배우 송중기(38)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재혼,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양가의 근황도 전해졌다.

송중기는 30일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이날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세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도 송중기의 결혼, 임신을 공식화하며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진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는 이미 서울 이태원의 200억 저택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지난해부터 송중기와 동거해왔다. 장인 장모도 한국에 들어와 이태원 저택에서 함께 생활하며 딸의 출산 준비를 돕고 있다.



원문 : https://v.daum.net/v/2023013022000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