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 작품이고간에 떠나서 각자가 즐기던 문화컨텐츠를 관심가지고 소비하고 공유하고 그러는 모습은 세대갈등을 줄이는 포석도되고 대화도 긍정적으로 늘어날수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문화의 힘은 많은것을 초월한다고 생각하네요.

최근에 nct가 부른 hot 캔디도 인기 좋던데 세대간에 소통이될수있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부모님때문에 젊은 트롯트가수 좋아하게되는 젊은층도 있으며
자녀들때문에 부모님들도 아이돌 삼촌팬 이모팬 되기도 하죠ㅎㅎ

그리고 아날로그적 향수에 젖게되는게 많은분야에서 나는거 같습니다.
옛작품이 리메이크되거나 옛스타들이 나오는 예능(슈가맨 등등)
다시 리마스터링해서 재개봉된다거나
더 스마트한 세상이 빨라질수록 옛날을 추억하는이들이 많아지는듯

저도 가끔씩 유튜브에서 만화주제가부르는 성우분들 찾아듣거나
90~2000년대 유명했던 만화 오프닝들 찾아서 보곤합니다.

슈가맨도 애정하던 프로그램이었구요(모든 가수를 다 아는건 아니지만)

둘리의 얼음별 대모험도 다시 4k로 나온다니 아이들 손잡고 같이 가서 즐겨보는 3~40대분들도 많을거 같네요.

부디 둘리도 굿즈샵 운영해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