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설계 초안에 따르면 경순양함 드 그라스(De Grasse)는 라 갈리소니에르급 경순양함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두꺼운 장갑과 성능이 뛰어난 주함포가 가장 큰 장점이며 독특한 대공 무장, 빠른 속력, 강화된 어뢰 발사관을 자랑할 예정이었고 
1939년 기공되었으나, 그 해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여 건조가 중지되었다. 
로리앙 조선소에서 건조하던 터라 프랑스 항복 이후 드 그라스는 나치 독일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이후 그렇게 조선소에서 썩어나다가 1942년 4월 나치 독일에서 드 그라스를 경항공모함으로 개수하려고 하였으나, 자재 
부족 및 연합군의 공습 등의 이유로 개수작업은 취소 되었다. 
그렇게 또 조선소에서 썩어나다가 종전을 맞이했고, 이후 무장이 변경되어 1946년 진수, 1956년에 취역하였다.

동형함들인 2번함 샤토르노(Chateaurenault)함, 3번함 기샹(Guichen)함등이 계획되었으나 취소되었다. 전후 드 그라스의 건조가 재개되자 드 그라스급의 새로운 2번함으로 콜베르(Colbert)를 건조하였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 1938년 설계 당시 형식의 드 그라스가 프랑스의 6티어 프리미엄 순양함으로, 초기 설계안 중 하나가 
'바야르'라는 이름으로 8티어 프리미엄 순양함으로, 종전 후 설계변경되어 건조된 2번함 콜베르가 10티어 프리미엄 순양함으로 등장한다.







저번 산타상자에서 툭 튀어나온 깜빡하고 잊은 위장이 아스트랄한 녀석이지 말입니다 이거~
잘 보면 함교에 시계 달려있지 말입니다. 나올려면 8티어나 나오지 6티어가 나오다니...
자경 먹은 항모 포베다는 항구에서 자고 있지 말입니다 항모랑 안맞는듯.
쉽린이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