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외교장관, 한반도 비핵화 재확인…"확장억지 중요"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박진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양국 외교장관회담을 열어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한 핵위협에 맞서 핵을 포함해 모든 자산을 활용한 확장억지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