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국정운영의 방해꾼이자 적”, “도를 넘는 무례함의 극치”라고 격앙된 표현을 쏟아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3·8 전당대회를 한달 가량 앞두고 유일 친윤 후보인 김기현 후보가 안 후보에게 밀리거나 거세게 추격당하자 직접 ‘김기현 구하기’에 뛰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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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205180508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