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들 포털들은 오늘까지 막는다던 기사댓글들 왜 잘 안막는지 모르겠네요..열린 기사들이 너무많고 악플이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유가족들은 두가지 요구하고있는데 독립적 조사기구와 공식분향소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아마도 대중들 눈에띄기 쉽고 상징성이 큰 광화문광장이나 서울시청광장 이겠죠.
허가가 안떨어졌기때문에 분향소설치 대치중인걸로 보이구요.

녹사평분향소마저도 지하철역 지하4층으로 이전했으면 한다고 서울시가 요청했다는데 거기다 두면 퍽이나 사람들 기억속에 남겠네요..
뭐 명분으로는 주변 상인들이나 기타민원들때문이라고 둘러대고 있지만..

국회추모제에는 여야대표들도 나와서 연설했는데 정진석의원에게는 호소 각성요구 반성요구가 나왔네요.

세월호 유가족분들도 오셔서 같이 추모하고 연대했습니다.

아무튼 지금 온라인서도 오프라인에서도 (심지어는 집회중계방송하는 진보쪽 유튜브 채팅창도 어지럽습니다.)

2차가해나 악플이 정말 많은데 사회병폐 정치병들이 너무극심하니 참 한숨나옵니다.

그런사람들 다들 천벌받길 ㅡㅡ
만약 자기가 싫어하는 정부에서 벌어지고 그때도 유가족들은 지금과같은 모습일때 항의하고 그랬을텐데
그때는 지금 악플쓰는사람들도 가족들 연대하면서 분명 감싸고그랬겠죠.
인륜을 먼저 생각하는게 아닌 정치를 우선기준으로 삼으니 그런 내로남불 악플러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