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39102?rc=N&ntype=RANKING






2022. 3. 3 사전 투표 하루 앞두고 전격 단일화 합의
이때부터 윤석열과 안철수는 대선 후보 단일화로 정치적인 길을 함께 가기로 함

2023. 2. 6 대통령실은 1호 당원 의견이라고
안철수 전대 후보에게 엄중경고 요청했다고 함

이야~
근데 이거보다 강신업이 더 잼씀
레알 꿀잼 핵잼 폭잼은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ㅋㅋㅋㅋ









탈당 성명서
문의: 강신업 010,7106,7033
2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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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업, 국민의힘 탈당 성명서
나는 오늘, 그동안 품어왔던 국민의힘 당에 대한 희망을 내려놓고, 탈당하고자 한다. 그동안 부족한 사람을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도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
나는, 그동안 우리가 처한 국가적 현실을 위기로 규정하고, 이 위기에서 국가와 국민이 모두 무사히 빠져나오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국민의힘의 당 대표가 되어, 모든 당원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서, 위기를 무사히 건너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했다.
그런데 오늘, 사악한 무리들의 농간에 의해, 나의 꿈은 산산이 부서졌다. 그동안의 나의 수고가 물거품이 되었다. 저들이 나를, 당 대표 경선 서류심사에서 탈락시켰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런 타당한 이유 없이 탈락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분노한다. 차가운 마음으로.
이것은 나에 대한 모욕이고, 지지자들에 대한 모욕이다. 이것은 또, 당의 발전을 가로 막는 해당행위이며,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해 필요한 개혁을 저지하는, 반역적 행위다.
1.
경선 선관위 측은, 내가 탈락한 소위 서류심사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의 경우 선관위는 제출 서류와 국민정서, 도덕성, 인지도 및 국민적 신망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1) 저들의 심사는 서류심사가 아니다. “서류심사 + 관심법”이다. 
2) 내가 제출한 문서에,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다. 문제될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3) 국민정서, 도덕성, 인지도 및 국민적 신망은 또 무엇인가? 평가기준으로서 국민정서, 도덕성, 인지도 및 국민적 신망은 실로 애매하여, 궁예의 관심법이나 다름 없다. 평가기준으로는 무효인 것이다. 
그리고, 굳이 선관위가 말한 위의 5가지 평가 기준대로, 양심적으로 평가한다면, 나는 1등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탈락이란다. 
나의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내가 언제 국민정서를 해쳤으며, 내가 언제 도덕을 어겼다는 말인가? 나는 그동안 교과서적으로 살아왔다.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말을, 그러니까 바른 말을 했을 뿐이다. 그래서 인지도와 국민적 신망이 지금 돌풍처럼 폭증하고 있다. 나는 저들의 사기적 평가를 수용할 수 없다.
2.
나를 걱정해주는 어떤 지인은, 내가 개혁을 말했기에 잘렸다고 한다. 물론 나는 우리사회를 무너뜨리고 있는 부패한 기득권세력을 척결해야 한다고 외쳤다. 예컨대 대장동 비리의 몸통인 법조 50억 클럽 박영수, 권순일 등을 구속해야 한다고 외쳤다. 많은 국민들도 대장동 비리 척결을 외치고 있다. 그런데 지인은, 내가 이런 개혁을 떠들면 안된다고 한다. 모른척 해야 한단다.
실로 지금 우리 앞에, 엄청난 경제위기가 몰려오고 있다. 이 경제위기는 특별히 가난한 서민들을 가장 힘들게 할 것이고, 그들의 분노는 우리 당을 향할 것이다. 우리 당이 모든 국민과 함께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당이 국민 모두를 위한 개혁에 앞장서야 한다. 그래서 국민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민들을 수탈하고 있는 부패기득권세력과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척결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분노한 서민들이 우리 당을 버리고 말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앞에도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그래서 전임 대통령들이 걸어갔던 불행한 길을 다시 걷지 않기 위해서는, 개혁이 필수다. 치열한 개혁을 통해서, 국민 80%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만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그리고 당을 위해서, 또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개혁은 필수다. 그래서 내가 그 개혁을 말했다. 아무도 말하지 않기에, 내가 말했다. 그런데 이게 죄라고 한다. 왜? 부패한 기득권 세력을 건드렸기 때문이란다. 
3.
나를 걱정해주는 다른 어떤 지인은, 내가 이준석을 고발했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물론 내가 이준석을 고발했다. 이준석, 그가 당 대표로서 1년 가까이 분탕질을 쳤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 뒤에도 괴롭힘은 계속되었다. 아무도 말리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윤 대통령과 당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악역을 맡은 것 아닌가? 그리고, 내가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폭력을 행사한 것도 아니고, 사실을 근거로 문제를 제기한 것 뿐인데, 이것이 당 대표 경선에서 탈락 사유가 된다는 말인가. 당이 나에게 상을 주기는 커녕, 탈락 사유라니, 황당하다. 
지인은, 나 강신업과 신혜식, 김세희, 류여해 등 이번에 잘린 4명이 모두 이준석을 비판했던 공통점이 있다면서, 이준석이 이들을 심히 원망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이준석을 측은하게 여겼다고 귀띔했다. 당을 지키고, 윤 대통령을 지켜주었는데, 그렇기에 이제 사약을 받아야 한단다.
그러고 보니, 이준석의 염력과 장풍은 대단하다. 그의 아바타라고 하는 천하람은 당 대표 경선에 나서면서 “이상한 짓을 하지 않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런 천아람은, 김대중은 큰 정치인이나 박정희는 평가할만한 대통령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당당하게 패스했다. 
이준석 계로 알려진 허은아는 최고위원에 도전했는데, 그녀는 살인행위나 다름 없다는 음주운전으로 2회나 걸렸는데도, 당당하게 패스했다. 후원회장 이준석의 위력, 대단하다. 지금 이준석은 징계 중이기에, 그의 영향력은 더욱 빛난다. 그 빛에 선관위는 눈이 멀었다.
4.
나를 걱정해주는 또 다른 어떤 지인은, 나를, 저들 윤핵관이 위협으로 느꼈기 때문이란다. 지나온 행적, 실력, 언변, 정책, 투쟁력 등 무엇으로든, 내가 저들을 압도하기에, 저들은 나를 지금 제거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고 진단했다. 저들은 투사를 두려워한단다. 그러면서 신혜식, 김세의, 류여해가 잘린 것도 마찬가지 구도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대학에서 교수를 선발할 때에도, 자기보다 더 뛰어난 자는 절대 뽑지 않는다고 말했다. 많이 듣던 말이다. 그는 또 임진왜란 당시에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감옥에 가두고, 김덕령 장군을 죽인 것과도 같다며, 나를 위로해 주었다. 목숨을 건진 것만으로 기뻐하라고 말했다. 
윤핵관 저들이, 가장 약체로 평가되고 있는 김기현을 미는 이유도, 투사가 아닌, 바지사장이 필요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저들이 원하는 대로, 중대선거구제로, 내각제로 끌고 가고자 했기 때문이란다.
5.
나를 걱정해주는 또 다른 어떤 지인은, 내가 정통 보수주의자이기 때문에 잘렸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자유도, 보수도 아니다고 질타했다. 사이비라 한다. 내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을 광화문에 세우겠다고 말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 아무도 그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부패한 기득권 세력을 척결하겠다, 부정과 부패, 부조리를 척결하겠다, 외쳤는데, 모두 그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6.
절을 떠나면서, 경선 절차에 대하여, 중도 한마디 거들고자 한다. 
1) 궁예 관심법으로심사하고 사실상 4천만원을 착복한 것은, 불법이다. 2월2일 후보등록을 받으면서 등록비 4천만원을 징구하고, 5일에 관심법으로 탈락시키는 것은, 4천만원을 갈취하는 행위로, 형법 제347조(사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및/또는, 제349조(부당이득)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된다.
2) 그리고, 후보 등록 후 약 10일만에 여론조사로 1차 cut-off 하는 것도, 신인의 등장을 원천봉쇄하는 것으로 사기적이다. 등록한 후보자 전원이, 함께 끝까지 뛰게 해야 한다. 선거운동 기간은 적어도 두달 이상으로 하고, 각인이 수차의 토론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결선에서 여론조사를 하든지 말든지 해야 마땅하다.
3) 사전선거와 컴퓨터 선거를 두고, 많은 애국자들이 항의하고 있는데, 이를 굳이 고집하는 것도 사악하다. 모두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7.
나는 이제 낭인이다.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의인을 찾아 길을 떠난다. 등에 개나리 봇짐과 큰 칼 매고 떠난다. 풍찬노숙, 가는 길에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그 때에 낭인의 칼끝은 피를 묻히고야 말 것이다. 잠시나마 정을 나누었던 이들과 마주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강신업(姜新業) 변호사



와 18
존나 멋있음
탈탕 성명서만 보면
강신업 정말 대단한 정치인임 ㅇㅇ
강신업 크고 강한 정치 앞으로 응원하고 박추칩니다

신업이 소중해 못잃어 지켜지켜 ㄹㅇㅋㅋ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