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유무죄와 별개로 기사 제목이 어이가 없어서 들고와 봤습니다.

법원이 무슨 학교도 아니고 그놈의 반성 반성... 
반성하면 죽은사람이 돌아와서 살인자도 반성하면 형량줄여주고 그러는게 진짜 맘에 안들어요.

난 죄가 없다고 생각하니 억울해서 조목조목 항의하고 묵비권 행사하면 반성의 기미가 없는거고
사람 죽이고 성범죄 저질러도 반성문 제출하고 현장에서 쭈구리면 반성의 기미가 보인다고 하고. 
반성하면 어쩔껀데 이미 저지른 죄가 있는데. 

교도소까지 가서 모범수라고 형량 줄어드는것도 이해가 될까말까한데 
법원에서 반성을 입에 담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