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에 동의는 하지만

저는 막상 7년동안 연락없던 친구 한놈이 결혼한다고 불러서 고기 사주면서 청첩장 주길래 결혼식 갔습니다. 축의금도 두둑히 줬구요.

호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