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반신불수 할머니가 거주하는 시골집에 요양보호사로 드나드는 캣맘이 맘대로 고양이 밥줘서 20여마리가 들끓게 됨

할머니가 밥주지 말라는데도 거동불편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이용해

쉬는날까지 찾아가서 계속 남의집 구석구석에 고양이 밥주는중
참고로 할머니는 고양이 알러지 있음

할머니 돌아가신 후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