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가 학교 일진 패거리들 아작내는 장면만큼 명장면도 없다고 생각함

과장된 몸개그도 없고 사실적이어서 볼 때마다 저절로 감정이입되고 속이 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