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인터넷, 지난달 접속 장애 발생
- LG유플러스, 항의 고객에 내달 2만원 차감 제안
- LG유플러스 관계자 “고객 케어 차원서 영업 대리점분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한 것”



LG유플러스가 인터넷 접속 장애로 피해를 입고 항의하는 일부 고객에게 2만원의 보상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LG유플러스는 본사 차원에서 결정된 보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접속 장애에 항의하는 일부 고객에게 “내달 요금 2만원을 차감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LG유플러스 인터넷은 지난달 29일 새벽 2시와 오후 6시께 각각 약 20분정도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한편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본사 차원에서 결정된 보상 사안은 없다”며 “인터넷 서비스나 PC방, 회사 등을 영업하시는 대리점분들이 따로 있다. 이분들이 개별적으로 고객 케어하는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tleav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6

누군해주고 안해준다? 지들이 진상을 양산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