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日 여당의원 “더 이상 사죄 필요 없어”…“위안부 합의 이행 요구 있었다” (naver.com)


강제동원 사실을 부정한 일본 외무상에 이어 집권자민당에서 또 "다 해결된 일"이라는 발언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것도 정상회담이 개최된 날, 일본에 있는 외국 언론사의 특파원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마쓰가와 루이 : "(일본이 한국에 다시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일본의 과거사와 관련한 최종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일본이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도 정상회담이 성사된 만큼, '해결이 끝난 문제'라는 일본 정부의 기존 인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외국 특파원들에게 확인시켜 주는 겁니다.
.....


윤완용 탄핵이 아닌 정의봉이 필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