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320063011040
https://v.daum.net/v/2023032021570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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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감독님과 윤제균 감독님이 지금 한국영화 위기를 논하신거 같네요.
진짜 지금 준비한건 나올수 있어도 진짜위기는 내년 하반기부터라고

코시국때 극장들이 수익 어려웠다고 너도나도 가격올리니 거리두기 끝나고 봄이 찾아온게 아니라 더 칠흑같은 어둠이 온것이고

게다가 기껏 나오는 작품들은 큰돈 쏟았어도 재미없거나(비상선언 외계인 교섭등등) 늘 비슷한 배우와 패턴의 진부한 스토리들만 남발..
솔직히 과거 천만영화들도 이게 지금보면 천만될 수준인가? 싶은 신파극들이 꽤 있습니다.
상영관 다수확보하는 이점도 있었을거구요.

그 덕분에 ott는 배우들이 작가들이 감독들이 너도나도 진출하고있습니다.
ott안에서도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인기많고 세계적인 인기도 얻고 시리즈물도 되거든요.

지금 마침 할리우드 작품도 재미없는거만 있거나 큰회사들것도 망해서 일본애니가 어찌보면 열성 남녀팬들 많다보니 인기끌고있는것

드림 리바운드 둘리의 얼음별 대모험
범죄도시3 외계인2 노량은 과연 올해 성적이 어떨지..

그나마 소울메이트는 평이 괜찮나보네요.소소하게 보기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