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초병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이들을 응대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위병소로 접근해 소동을 벌여 공포탄을 발사했다"며 "누군가를 돌려달라고 소리질렀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신천지 신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열린 해당 부대 간부의 전역식에 참석한 뒤 부대 내 교회에 머무르고 있는 간부 가족을 돌려 달라며 소동을 피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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