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한건아니고 기사들 모이는 오픈카톡방에 이런게 나와서 어이가없어서 올려봅니다. 



지애 똥기져귀는 왜 넣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모르시는분들 있을까 부가 설명드리자면 

프레쉬백은 회수자가 센터로 가져갔을때나 가져가기전 다 펴서 반납합니다.

그래서 운송장 이나 아이스팩은 센터에 버리는 곳에 버리거나 알아서 처리합니다.

프레쉬백안에 쓰레기가 존재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므로 기사들 끼리는 쓰레기백 이라고 부릅니다. 

프레쉬백을 시키고 집밖에 내놓는방식도, 문앞에 안내놓고 쓰레기 모아두는곳에 쓰레기를 넣은채로 버려놓던가

알수없는 장소에 두는 등 기사가 찾지 못하는 장소에 두신다면 저희는 찾지 못하고

어플에 미회수 프레쉬백이 뜨므로 매일 하루 두번 세번씩 배송을

다닐때마다 계속  그 집을 찾아갈수밖에 없습니다. 프레쉬백을 회수해봣자 100원200원밖에 받질 못합니다.

아래는 제가 회수했던 프레쉬백이고 비슷한 경우가 있었지만 위 사진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7시안에 무조건 배송보장 이라는 고객과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없어요.

저는 밥도못먹고 쉬지도 못하고 일합니다.

그렇다고 대충 일하면 제가 배송하는 배송지가 다른사람에게 팔려갑니다.

저는 그럼 최소한 일주일은 일은 못합니다. 배송비 3천원을 낸다고 치면 일반 배송기사들이 온전히 3천원을 

받는줄 아시는분도 계신것같은데 상품접수와 중간 운송등 여러 손을 거쳐서 배송기사의 손에 들어오기때문에

회사에서 얼마가져가고 하면 한건당 몆백원에서 많아봣자 천원밖에 받질못합니다.

양심을 프레쉬백에 버리는 행위는 하지말아주셧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