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32205372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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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대학들의 시국선언이나 대자보도 이어지는 가운데
일단 서울대는 정순신 비판 대자보에 이어서 69시간 비판 대자보가 붙긴했네요.

그리고 대학생들도 당연히 비판적 논조구요.

또한 학생 말대로 제발 정책발표때 mz세대 어쩌고저쩌고 붙이는거 그만하라는거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언론이나 광고업계들이 8~90년 x.y세대 때부터 젊은세대들 명칭붙이는거 재미들렸는지 그때도 시도때도 없이 쓰다보니

지금은 mz세대 붙이는거 너무 과한걸로도 피곤함을 느끼고 세대갈등만 옛날 x.y.오렌지때족처럼 서로 혐오하게끔 만드는거 같은데

그거에 정부가 또 거들고있으니 더 피곤하죠..

선거철때도 정치인들 정당들이 그런거 안했으면합니다 오글거림 이제는
(최근 공익광고에도 그런게 있었자너..알파벳은 달라도 서로 다 같은 시대를 살고있는 같은세대라고.)


이런와중에도 노동부장관 스케줄은 계속 젊은층만 만나려고 하네요..

노동자가 남녀노소 다있는데..청중년뿐만아니라 실버노동자마저도 잘 안챙겨주고있고..
양대노총쪽은 그냥 개무시 ㄷ ㄷ

한마디만 더 하자면..
설득이 아니라 폐기를 하세요.

검사기질이 있어서 그런가 뒤로빼면 검사의 수치다 무조건 직진이다 라고 여겨서그런가? 교육부이슈때도 장관 경질시키면서 잘못했다가 아니라 이해를 잘 못시켜드려서  유감이다라고 둘러댔으니 ㅡㅡ

때론 잘못한것도 인정하는게 사람의 미덕이거늘
어떤분야든지 인정하고 반성하는게 없는거 같습니다.이정권은
그리고 밑에 참모들도 나약한자들만 있고 대통령에 제대로 첨언하는 사람들도 없어보이구요.국힘은 공천때문에 더그런거 같고요.

아무튼 잘못된것은 직진하지말고 설득하려고도 하지말고 후진하고 그 차에서 당장 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