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이근(39) 전 대위가 이번엔 폭행 가해자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22일 "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유튜버 '구제역'에 대한 조사를 지난 21일 마쳤으며, 이 전 대위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전 대위에 대한 조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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