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묻지마 범죄는 사회적으로 큰 불안감을 일으킨다"라고 지적했지만 "다만 피해자로부터 용서 받은 점과범행 당시 심신미약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원만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집행유예 선고에 따라 구속된 채 재판을 받았던 A씨는 석방됐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news.naver.com/article/661/0000022324?cds=news_my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합의해줬나본데...

그래도 ㅅㅂ 길가다 갑자기 사람을 돌로 찍어서 광대뼈를 부쉈는데

집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