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중앙사무처 조직에서 이준석 전 대표 재임 당시 신설된 ‘미래국’을 폐지한다. 김기현 대표 취임 이후 당직 인선에 이어 본격적인 당 조직 정비가 시작된 것.

24일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당은 미래국을 폐지하고 대신 청년국과 여성국 등을 신설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청년국과 여성국 복원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2030세대, 특히 여성층에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기존 미래국의 업무 범위가 다소 모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청년과 여성 맞춤형 정책 지원을 위해 조직 개편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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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87396?sid=100


역시, 울 김기현 잘하고 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