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는건 현실에서 경험할수 없는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환상을 파는건데  이건 좀 너무하는거 아닌가.. 
천사와 악마가 등장하고 마법이 난무하는 세계관에서 꼭 현실적일 필요는 없지않나 싶네요..
밑에 캐릭은 디아블로4에 드루이드 여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