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35TllwHDHE





원래 인벤에서 글을 쓰는 경우가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데 오늘은 쓰고 싶네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현역이던 당시에는 급식이라 제대로 활동을 지켜본적이 없습니다.

최근 나이를 먹고 관심을 갖고 자료를 찾아볼수록 드는 생각이

"클라스"가 다르다 더군요.


"예의 있게, 세련되게, 정중하게,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결국 "단호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주장하며 더 큰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들을(일본의원) 되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이 연설이

참으로 그 그릇의 크기를 우리같은 범인( 凡人)이 다 헤아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노무현 대통령 같은 분이 우리나라를 이끌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푸념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