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연전은 1무 1패로 끝나네요.
클린스만호 첫 출항경기로서 월드컵 멤버 그대로 갖다쓴거라 아직은 쇼케이스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수비쪽에서 부족한부분 마무리연결 아쉬움도 있었지만
벤투호가 남긴 유산 그대로 이어가는점은 좋고 소속팀서 부진했던 손흥민 프리롤이 빛나서 좋았습니다.

이제 6~9월부터 차츰 클린스만 감독님의 색깔과 라인업이 나올것 같네요.

오늘은 황의조가 제일 아쉬웠고..권창훈은 아예 안쓴거보면 더이상 국대서 보기힘들어질것 같습니다.

이강인이 제일잘했고 취소된 골까지 합치면 다 멋졌어요.

다만 오늘 주부심이 칼같다봐야 할지 김영권 골키퍼 차징과 오현규 오프사이드는 잘 가려내더군요.

오현규 발목힘으로 터닝슛 때리는건 ㄹㅇ ㄷㄷ 앞으로 주전 공격수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셀틱에서 무럭무럭 자라길!

이재성 황인범도 참꾸준히 잘하니 좋습니다.

6월에는 일본과 다시 가격 나눠서 협상해가지고 아르헨티나 아시아투어 기획해봤음 싶습니다.6월에도 2경기는 예정되있음

9월이나 10월에는 유럽원정가서 시간 비는 팀들 노려봤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