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은 미국통, 김태효는 친일파이고 둘의 파워 게임으로 블라블라... 일단 여기선 이건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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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의 사퇴는 문제가 매우 심각한게 미국과의 협상 실무 총책임자 당사자가 나가 버린거. 
미국 입장에서도 "왓떠~!! 뻑!, 이 뭐 병~" 소리 나오는 상황인거지.

더구나, 김일범, 이문희는 외교 협상 주요 실무진이고. 다 나가버림. 

날짜는 다가오는데 거의 깽판 수준인거지.

동아일보 단독 기사에 따르면 이번 방미를 앞두고 질 바이든이 만찬에서 레이디가가와 블랙핑크의 합동공연을 하자는 연락을 무려 5번이나 보냈는데 대응하지 않았고, 그 사실을 다른 루트로 우연히 알게 된 윤석열이 극대노해서 짤린 것이라고 하는데. 이게 좀 이상한게

상식적으로 천조국이 무려 5번을 요청했다는거도 이상하고...
그걸 5번이나 어쨋거나 묵살한거도 말도 안되고...
그걸 대통령이 전혀 몰랐고 다른 루트로 알게 되는건 아예 거의 있을 수 없는 일로 보이고...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실무 협상이 있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뭔가 내부적으로 틀어진걸로 보인다 이말임.

그리고 이 정보가 새어 나왔다는건 누군가 억한 심정이건 뭐건 언론에 비슷한 정보를 흘렸다는거고...

그래서 이건 김건희 대통령 주도하에 지 돋보일려고 나대다가 일으킨 사태가 아니냐 의심하는거

"한미 세기의 공연 성사 뒤... 숨은 실력자는 김건희 여사 였다!!!"

뭐 이런식으로 자신이 주인공으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등장하려 했다가 실무진들의 현실 인식에 부딪혀 삐걱되면서 외교고 나발이고 다 깽판치면서 쫒아낸거 아니냐는 거지.

극대노 한게 사실은, 일개 의전비서관 윤이 아니라 김건희 대통령 같다 이말임. 대노했다는 주체의 타이틀만 그럴듯하게 윤으로 덮어 씌운거 같다 이말임.

걍 개인적 뇌피셜 소설이니 재미로만 받아들임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