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자라는 타이탄 아룸(Amorphophallus titanum)은 지독한 냄새때문에 시체꽃이라고 불리운다. 한 번 꽃을 피우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때문에 7년에 한 번씩 꽃을 피운다.
생김새가 독특하고 꽃에서 풍기는 동물 썩는 듯한 심한 악취로 세계 각지의 온실에서 재배하는 표본이 개화할 때마다 화제가 되곤 한다

7년에 딱 한번 2일동안 꽃 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