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humoruniv.com/pds1236154

이게 저도 참 와닿는게 저도 외주업체를 관리하는 입장이다보니

좀 시간이 지난 A집은 기계값 할부가 끝나서 감가가 덜 떨어지니

만원에 일을 받음

이제 막 기계를 산 B집은 기계값 할부도 있으니 만천원을 달라고 함

그럼 일을 주는 입장에서 품질이 같다면 만원에 하는 집으로 주게 됨

이러니 새로 창업하는 사람은 금액으로는 싸울수 없으니

만원에 받고 본인이 일을 하루에 막 18~20시간씩 함

그러다 몸도 안좋아지고 폐업하는 경우가 꽤 많음

창원이나 화성쪽 밀링,선반,머시닝 하는 사람들은 좀 이해할꺼임

이런 경우가 제 주변에서 많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