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또래살인' 피의자 정유정(23).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는 23세 정유정이다.  
           부산경찰청은 1일 오후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구속된 정유정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