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2177?sid=100





민주당 수박들이 이재명 싫어하는 것 이해함
일 하기 싫어하는 수박들과 기득권 타파의 화신 같은 이재명은 애초에 성질이 너무 다른 사람들임
이들이 민주당이라는 지붕 아래 함께 있을려니 이게 참 희안한 동거인데

시장 도지사 할때는 중앙 정치랑 거리가 있으니 뭐 그러려니 했는데
대선 후보가 되더니 국회의원 타이틀로 당 대표 되어버려서
중앙 정치 한복판에 들어왔으니 

수박들은 이 이재명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음
더욱이 민주당 기득권의 핵심인 대의원 제도가 폐지될 상황에 직면함

이런 와중에 이재명 당 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 됨

수박들아... 니들이 아무리 기득권 정치로 자리 보존할려고 해도
당원들과 핵심 지지층이 그렇게 놔두지 않고
이재명에게 갈수록 힘이 실리는 이유는 이재명은 정치 세력 아닌 대중을 보고 정치를 하기 때문임

거 수박들은 알랑가 모르겠네
니들이 그렇게 일 못한다고 티를 팍팍 내주니
이재명은 더욱 돋보인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