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에 극도로 예민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오류 있는 문제 때문에 5분 날렸다고 우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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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선생들 동원해서 어떻게든 사소한 오류 조금이라도 찾아 
성적관리 위원회 열겠다고 으름장 놓는 학부모
(서술형 문제의 경우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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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애는 그 문제 맞았다고 재시험 봐서 틀리면 어떡하냐는 다른 학부모

= 총체적 난국이라고


그렇다고 안전하게 기출 문제를 재활용하거나, 
문제집에 나온 문항을 그대로 인용하면 법적으로 걸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