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승용차 엔진룸에서 극적으로 119구급대원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된 아기 '길냥이(길고양이)' 
사연이 알려져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혼자서 밤길을 운행하던 송씨는 으슥하고 불길한 느낌에 곧장 차량을 도로 갓길에 정차했다.

차량 시동을 끄고 숨을 죽이고 있던 그 때, 또렷하게 '냐옹~ 냐옹~'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 소리에 고양이가 차 안에 들어왔나싶어 차량 주위를 살폈지만 고양이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점점 줄어들자 '차량 내부 어딘가에 끼여 있나', '혹시 잘못된 건 아닌가'하는 공포감을 느낀 송씨는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1일 오후 8시1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 새마을금고 주변에 정차된 승용차 엔진룸에 갇힌 아기 길고양이를 구급대원들이 포획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4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