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의 은퇴 경기에서
스위스인 아내 안나 박이 
팬들에게 큰 절을 올려서 화제.
지난해 알렸던 암 소식은 다행히 많이 호전됐다고.













한편 딸은 아빠에게
이제 돈을 어떻게 벌 것이냐고 물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