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故 김봉학 일병과 동생 故 김성학 일병..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도 떠오르는데..

우리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싸우고 지키다 이제서야 유해로 상봉하셨다고 합니다.

후손들이 늦게 만나게 해드려 죄송하고 먼곳에서 다시 서로 밝게 웃고만나셨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하고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현충원과 전쟁기념관등도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많이 왔었네요.

모든 애국선열 호국영령들을 다시금 되새기고 감사함을 잊지않은 하루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