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괜찮은데~
 자네가 어디 중요한 상견례 자리에서 그랬다고 생각해 봐~
 가정 교육에 문제있나 싶어서 파혼 당할까 걱정돼서 그러는거야~'

본인들은 오픈 마인드라 괜찮은데
진짜 아끼는 마음에 파혼 걱정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