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뉴스들이 포털들의 댓글 정책 관해서 크게 보도하는건 19년도 연예 스포츠면 댓글란이 막히고나서 2번째인듯
그때는 연예 스포츠인들이 악플고통 우울증으로 자살사건 벌어지다보니 포털들이 극단대책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편법으로 카테고리를 언론사들이 사회 문화 경제등으로 바꿔버리면 댓글쓸수있는 카테고리로 옮겨지는 경우도 많지만요.

찬반기능이나 추천댓글에 특정 관종 추천거지 댓글러들 대표성이 느껴질때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그 관종들 사라지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의견으로 보는분들도 꽤있는거 같네요.

다만 하루지나고나서 사라지는건 저도 그리될줄은 몰랐어요.

네이버도 동시에 같이 개편됐던것은 맞는데 악플러 딱지라던지 퀴즈풀이라던지

네이트는 썰이라는게 있구요.

어쨋든 금방 또 적응이야되겠지만 포털들이 정치권 압박을 또 받는듯한 느낌도 여러 보도에 같이적고있고 일부 시민들도 그리 생각하는분들 있는것 같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기마련인데
정말 구글처럼 자사 뉴스 서비스없이 되버려야 깔끔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