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시절 성추행·국힘 캠프 출신 시청자미디어센터장 임명 논란

성추행·술자리 난동으로 테이저건까지 맞았던 전 KBS 기자
KBS 기자 시절 성추행 전력이 있는 이종국 전 KBS 대전방송총국 보도국장이 지난 1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에 임명돼 논란이다. 이종국 센터장은 국민의힘 대전시장 선거 캠프 출신으로 확인돼 미디어교육 기관의 장으로서 부적절하다는 논란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