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고 이사장에게 전화해서 '민원'..."학기 말까지만 좀"


이동관 특보의 아들은 결국 두 달 뒤 전학을 가는데 이 과정에서 이 특보는 하나고등학교 김승유 이사장에게 전화를 해서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김승유 / 하나고 전 이사장(2015년 MBC '스트레이트' 보도) : 학기 말까지만 있다가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기에 내가 알아볼게, 그리고 교장한테 뭐 그런 일이 있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