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시 과거 올림픽 아시안게임때처럼 중국은 물량빨 행사는 잘합니다.인원 동원이 특히

2.cg처리 하던 불꽃놀이나 3디 그래픽으로 표현하는것도 많던데
조금은 어색한면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러려니

3.하나의 중국 강조하고싶은건지 대만 마카오 홍콩 나올때 시진핑 얼굴 보여주고 매우 큰 환호성..

4.전체적인 공연 내용상 전통 단결 화합이런게 많이 보여지는것 같았습니다.과거 공연들과 거의 일맥상통

단 역시나 세련미 현대적인미 다이나믹 등 디자인적으로 훌륭한 감각을 보여주는것은 잘 안보인 느낌이 들었어요.

5.그나마 이번에 다행인건 역사.문화왜곡 퍼포먼스 없었다는거

도쿄는 너무 단조롭고 졸리고 빈틈 많아서 별로였는데
항저우는 화려함대신 촌스러움이 어쩔수없이 느껴지는거 같았어요.

이 개최비용으로 40조를 썼다는데 흠..

저는 이제껏 봤던 개막식중 가장 좋았던것은 역시 런던올림픽같습니다.
문화.전통.현대미.세련미.그리고 엄청난 공연까지
더할나위없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내년 파리올림픽은 센강에서 개막식이 60만명의 군중과 함께 열린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