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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유
2024-06-13 16:41
조회: 10,365
추천: 6
돈많은 백순데 부러워할 필요 ㄹㅇ 없는거같음 (인증o)대충 신한 신탁만 이정도있고 부모님이 사업 성공하셔서 해외에 지부도 여러개 있는 정도임 근데 내 명의로 되어있는 재산도 실질적으로 다 부모님이 관리하시고 내 마음대로 쓸수있는 돈은 체크카드로 매달 들어오는 200만원 엄마가 밥먹고 다니라고 준 카드밖에 없음 생각만큼 매달 명품사고 에르메스 VIP고 이런거 전혀 없고 20만원짜리 가방도 고민하다가 삼... 지금 입고있는 것도 상하의 신발 가방 다 합쳐서 50만원 정도임 나는 사진편집 하는걸 좋아해서 그쪽으로 가고싶은데 부모님은 사업을 물려받는걸 원하셔서 내가 좋아하는걸 하지도 못함 그니까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진짜 전혀 부러워할 필요 없다고.... 이거 다 내가 취미인 사진편집으로 만든 가짜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