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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09-09 14:52
조회: 8,476
추천: 24
G식백과 유저 서명 1인당 금액알고보니 유료였고, 김성회가 사비로 이미 최저 금액 잡아도 1.3억은 씀 앞으로 27일까지 서명인은 더 늘어날 거고, 넉넉잡아 서명만으로 3억 가까이 쓸 것으로 보이고, 그 외 법정공방 비용도 들어가면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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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