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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기꽃
2024-09-10 16:20
조회: 1,979
추천: 0
오이갤형님들 질문이 있어 글올려봅니다..안녕하세요 올해 30살 동갑 맞벌이 부부 입니다.. 어디 물어볼곳도 적당하지않고 좀 어렵다보니 오이갤 눈팅만하다 지식인형님들이 계신거 같아 여기에 여쭤봅니다. 와이프가 현재 조선업 공사 인력외주업체에 사무직으로 근무중인데, 현재 7개월 근무중에 갑자기 이사가 자기는 와이프와 일하는게 불편하다며(성격 옷차림등도 문제삼았습니다. 예를들자면 펑퍼짐한 청바지 입는거에 관해, 혹은 내성적인 성격?) 퇴사를 종용하더랍니다.. 이제 퇴직금도 있고.. 내일채움공제도 1년짜리 가입해서 당장 그만두기 힘들다 라고 했더니 그만둘때까지 불편하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저도 화가나서 노동청 고객센터나 지역관할 노동센터에 문의해보니 부당해고 및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는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겪어보지 못한일이라 참 답답하네요. 아 참고로 5인 이상 사업체이고, 오래 근무하신 현장팀장님들 말로는 이런일로 소문이 난 업체라고 하네요 공사가 몰려 인력담당 및 임금 관리가 힘들때 채용 했다가 일이 널널해지면 이런식으로 퇴사 종용하는회사로요. 어떻게 해야할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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