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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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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순간
2024-09-12 17:53
조회: 2,629
추천: 0
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 "원칙대로"...뉴진스 요구 사실상 거부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9121246388280104346&svccode=00 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이사가 어도어 사태에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소속 아이돌 걸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복귀와 제작-경영 통합 등을 요구한 것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힌 셈이다. 이번 사태가 하이브2.0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한 것이나 다름없다.
멀티 레이블 체제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그리고 어도어 사태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제작과 경영의 분리를 고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가 뉴진스의 요구를 거부한 것이나 다름없다. 전날 뉴진스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25일까지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복귀를 요구했다. 그들은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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