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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oy
2024-11-10 11:36
조회: 1,677
추천: 1
계약도 없이 유명 건설사 브랜드로 현혹…‘민간임대’ 주의보향후 최대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가능하다고 홍보하며 입주계약자를 모아온 수도권의 한 민간임대 아파트 개발사업이 사기 분양 논란에 휩싸였다. 시공사로 홍보된 건설사가 해당 사업장과 시공 계약한 바 없음을 알리고 나선 데다 해당 부지에 대한 토지 확보도 안 된 것으로 알려져 계약자들의 환불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30일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사기 일당은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아파트 분양 사업을 진행할 능력이 없는데도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조합원 225명을 모집해 출자금 143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분양 대행사 직원들도 고용해 "계약금만 내면 중도금은 시행사를 통해 집단 대출을 받을 수 있다"라거나 "소액으로도 아파트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라며 피해자들이 조합에 가입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공동대표인 B(52)씨와 모델하우스 시공비, 분양 대행 수수료 명목 등으로 18억 원을 부풀려 계산해 조합자금을 빼돌린 혐의도 받는다. . 이승목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은 "이들은 과거에도 유사한 사업에 실패해 상당한 채무를 지고 있었고, 조합 출자금 대부분은 홍보비, 분양 대행 수수료 등으로 탕진해 사업 진행 의사가 매우 부족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 '협동 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민·형사 문제가 빈발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 민간 임대 주택 혹은 임대 아파트 정상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은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사업 승인도 나지 않고 대지도 확보되지 않았는데 마치 사업 승인 난 것처럼 대지 확보된 것처럼 해서 예비조합원 모집해서 출자금은 받은 이후에 사업진행비 이런 애매한 명목으로 자금을 다 소진해버린다는 이런 식의 민간 임대 주택 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경찰 아저씨들 검찰 아재들 이런 거 단속 좀 하세요 ㅠㅠ 무슨 나라가 순식간에 사기 공화국이라도 된 것 같아요 사기가 아닌 영역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메일이나 카톡 라인 텔레그램으로 오는 피싱 메시지들은 이제 일상 생활화 된 것 같아요 문자는 아무리 차단을 해도 이리저리 변형해서 자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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