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특수한 목좋은곳을 제외한 일반적인 편의점들이
왜 점주가 직접 8시간씩은 일하고 겨우 300정도씩 순수익을 남기게 된거냐

사실상 조선시대 소작농 같이 된거
뭐 지금보면 음식점들도 그런 상황인걸 뒤늦게 인지하고 난리인거고

애초에 야간영업은 평범한 주택가 편의점에게는 순수하게 인건비 날리는 구조이기도 했고


원래부터 거의 본사와 소작관계였는데 예전에는 편의점 자체가 마진율이 높아서 괜찮은듯 보인 것이지
요즘에는 편의점도 좋았던시절은 가고 정상적으로 마트나 온라인 시장과 경쟁하지 않을수 없는 시대가 되고보니

본인들이 소작농이었구나 하는걸 깨닫게 되는거임

이런 현실도 모르고 비슷한 처지인 알바한테나 화를내면
그냥 평생 고만고만하게 속아서 평생 고만고만하게 사는거지 뭐


시간있으면 일본 편의점들은 어떻게 굴러가는지 tv프로그램도 좀 있으니 그거라도 보고 현실을 인지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