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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21:53
조회: 5,010
추천: 9
“김 여사, 깡마르고 수척…밥 못 먹고 약으로 버티는 듯”15일 尹체포 이후 관저에 있는 김 여사 관계자·與의원들, 건강 상태 등 전해 “병원 가야할 상황”…우려하기도 ![]()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김건희 여사.(사진=연합뉴스) 이 관계자는 “완전히 깡말랐다. 참모들 사이에선 ‘여사가 입원해야 할 것 같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건강히 걱정될 정도로 수척한 모습이었다. 흰머리도 늘었다”고도 했다. 관저에서 김 여사를 마주쳤다는 여권 인사들은 김 여사가 병원을 가야 할 상황이라며 건강을 염려했지만, 오히려 “(김여사는) 괜찮다”며 주변 직원들을 다독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여권 관계자는 “김 여사가 병원에 가면 야당에서 각종 억측을 쏟아내 수개월 전부터 관저 밖을 나가기가 어려운 상태”라고 했다. 감성팔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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