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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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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을 개로부터 구한 오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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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예찬론을 들은 프랑스 아내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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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할아버지 1년 동안 따라다닌 공무원이 받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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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부르지 마세요" 한마디에 사장님이 들고 뛰어온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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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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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무례하다는 예절![]() 한국도 물론 면을 호로로록 하면서 먹는 건 무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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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