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207113509036
https://v.daum.net/v/20250202163724005
https://v.daum.net/v/2025020722304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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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힘이 이 사안에 적극적이기 이전에 유족분들도 더이상 이런 을이 괴롭고 피해받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법이 마련되기를 요구하시긴 했습니다.

당정이 나서는것을 노동계들은 환영이라고는 합니다.
당연히 지금보다 진일보한 법 내용이니 좋아하는것은 당연하다봅니다.

허나 야당 일부 의원들이 의심하듯이 (야당의원들이 그렇다고 이번 사안을 쉴드치지도 않을 이소영.안귀령은 날서게 엠비씨 비판하고 오요안나님을 추모했습니다.) 이 사건이 엠비씨에서 벌어진 일이니 여당의원들은 적극적이고 속셈이 있는것 아니냐 라는 말을 하는것도 저 또한 공감은 합니다.
국힘이 지들이 평소에 노동자의 권리에 관심을 가졌다면 이해라도 하는데 그것도 아니죠.물론 법이 더 강화되는것이 여러 비정규직 프리랜서들에게 적용되는것이니 좋은것은 맞지만 법을 추진하는 계기가 엠비씨니까 정치적인 탄압용도 망신주기의 일환이라고도 보여지구요.
그래도 법 내용이 잘못된것은 아니니까 아마 무난하게 통과는 될것은 같습니다.야당도 정부도 거부하지는 않을듯해요.
프리랜서 을의 권리가 지켜지길 바라는 유족들이 바라는것도 맞구요.

근로감독은 일단 엠비씨가 조사하는 결과를 지켜본 후에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사건이 생긴것은 방송국과 가해자들때문이죠.
악습에 힘들게 버텨온 전 기상캐스터들도 있으시구요.
평소에도 노동문제 잘 보도해주고 신뢰가는 방송사에서 벌어진 일이니 더 충격인것은 맞습니다.입장문의 태도가 기름을 끼얹었었구요.그 부분에 노동계도 비판을 많이했으니...

유족분들이 변호사 선임한 A씨에 대해서는 분노하셨지만
특정 다른분들 일부에게는 진솔한 사과를 바라고 있습니다.용서해줄테니 제대로 사과하라구요.

누구는 가해자측이 뿌린것인지 모르겠지만 서로 잘 지낸듯한 카톡이 언론에 나오기도했습니다.(21년도 카톡)
방어권 행사용 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앞으로도 지켜는 봐야겠습니다.

여기서 선제적으로 제대로 결론내리고 조치취하고 최고윗선까지 나와서 사과를 직접적으로하고 뉴스데스크에서도 언급을 길게해줘서 개선방향까지 말해준다면 방송국에 대한 후속조치가 가속화되는 과정은 크게 없을거라 봅니다.

가해자측 방관자측 얘기도 들어보는 과정중이지만 일단 모든 중심은 피해자와 유족분들의 의견이 가장중요하니 그분들 마음을 더 상처주지는 말아주시고 부디 빠르고 제대로 된 결과가 나왔으면하는데..유족분들이 자체조사에 의구심 가지고 굉장히 화를 많이 내시는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는 가해자들 진상조사가 제대로 안될거라고 보시것 같아요.
그리고 유족분들은 정치진영적 논쟁으로 되는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부디 이 사안에 대한 결론이 명명백백하게 누구도 억울하지않게 끝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