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추인 :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을때 보니까, 그당시 개인적인 가정사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 했다고 했거든요 그 개인적인 가정사라는게 뭔가요?

김봉식 :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긴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소추인 :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주로 설명한거잖아요? 그러면서 개인적인 가정사도 얘기한것은 맞지만, 이 자리에서 얘기하고 싶지 않다는 건가요?

김봉식 : 네

소추인 : 이거는 왜 비상계엄을 선포했는지 이유와, 동기와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뭐, 증인도 아시다시피 증인도 놀랐다고 했지 않습니까? 45년만에 비상계엄으로 온 국민이 지금 혼란스러워하고 있고, 왜 비상계엄이 선포됬는지 국민이 궁금해 합니다. 이런 개인적인 가정사라고 얘기했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해줄 순 없나요?

김봉식 : 아니, 그런 부분이 뭐 지금 뉴스에 나오고 있는 부분과는 전혀 결이 다른 부분들입니다

소추인 : 뉴스에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저는잘모릅니다

김봉식 : 뭐, 이런 특검이라던지, 이런 부분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부분들 입니다. 단지 대통령의,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추인 : 그럼 대통령의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지금 이 자리에선 말하고 싶지 않습니까?

김봉식 : 네



#언론에 나오는 특검이런게 아니라 지극히 윤석열의 개인적인 부분이라는 느낌을 받아 계엄했을것이라고 검찰에 진술

특검얘기면 김건희,명태균도 아닐테고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