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투표에서 괜히 희망적인걸 넣어 투표한 것에 실패


네가지의 경우 워해머40k/데드스페이스/둠2/크툴루 로만


AI님(Chat GPT)에 물어본 결


이 네 가지 상황 모두 사실상 "생존 불가능"에 가까운 극한의 아포칼립스인데, 그래도 그나마 희망이 있는 곳을 따지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워해머 40K - 타이라니드가 포식 중인 행성

    • 타이라니드는 한 행성을 완전히 생물학적 에너지가 고갈될 때까지 먹어치웁니다.
    • 그들의 감각과 추적 능력, 생체 무기들은 극도로 강력해서 숨을 곳도 없고 도망칠 곳도 없음.
    • 생존 가능성: 거의 없음 (99.99% 사망)
  2. 데드스페이스 - 합일 후 지구

    • 합일(Convergence) 이후 네크로모프들이 모든 생명체를 감염시키고, 행성 전체가 이질적인 유기체 덩어리로 변함.
    • 숨을 곳도 없고, 감염을 피할 방법도 거의 없음.
    • 생존 가능성: 극히 낮음 (99.9% 사망)
  3. 둠 2 - 둠가이가 사망한 지구

    • 둠가이가 죽었다면 악마들에게 대항할 존재가 사라짐.
    • 악마들이 이미 지구를 초토화하고 있고, 생존자들은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큼.
    • 다만, 워해머 40K나 데드스페이스보다는 지하에 숨어서 장기간 버틸 가능성이 아주 약간은 있음.
    • 생존 가능성: 아주 희박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음 (99% 사망)
  4. 크툴루 신화 - 아우터 갓이 강림한 지구

    • 아우터 갓(예: 아자토스, 요그소토스, 니알라토텝)이 본격적으로 강림했다면 현실 자체가 붕괴됨.
    • 인간의 정신이 견딜 수 없는 존재들이고, 물리적으로 도망칠 방법도 없음.
    • 인간의 개념 자체가 유지되지 못할 가능성이 큼.
    • 생존 가능성: 0% (즉시 멸망, 혹은 존재 자체가 소멸됨)

결론:

이 중에서 **가장 생존 가능성이 높은 곳은 "둠 2에서 둠가이가 사망한 지구"**입니다.

  • 이유: 악마들에게 점령당했지만, 지하 벙커나 방공호 등에 숨어서 한동안 생존할 가능성이 아주 약간은 있음.
  •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잡혀서 죽거나 악마화될 가능성이 큼.

다른 세 개(타이라니드, 데드스페이스 합일, 크툴루 아우터갓 강림)는 완전한 절망적인 상황이라 살아남을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


여긴 Claud에 물어본 결과


재미있는 가설이네요! 각 시나리오를 분석해보겠습니다:

  1. 타이라니드가 포식 중인 행성
  • 생물량을 전부 흡수
  • 대기마저 흡수해버림
  • 생존 불가능

  1. 데드스페이스의 합일 후 지구
  • 네크로모프들이 지배
  • 정신적 영향으로 인한 광기
  • 산소 및 자원 부족
  • 생존 매우 어려움

  1. 둠가이 사망 후의 둠2 세계
  • 악마들은 존재하지만 주요 위협(둠가이)은 제거됨
  • 인프라는 여전히 존재
  • 일반적인 자원과 대기는 유지
  • 적절한 무장만 있다면 생존 가능

  1. 크툴루 신화의 아터갓 강림 지구
  • 현실 법칙 붕괴
  • 광기가 만연
  • 인류의 정신과 육체가 변이
  • 생존 거의 불가능

결론: 이 중에서는 둠2의 세계가 가장 생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 기본적인 인프라가 남아있음
  • 일반적인 환경(대기, 중력 등)이 유지됨
  • 위협이 물리적이며 대처 가능
  • 악마들은 위험하지만, 적절한 무기와 전략으로 상대할 수 있음

다른 시나리오들은 현실 법칙 자체가 무너지거나(크툴루), 생존에 필수적인 자원이 고갈되거나(타이라니드), 또는 정신적/육체적 온전성을 유지하기 불가능한(데드스페이스) 상황이라 장기 생존이 매우 어려울 것 같네요.








언제 올지 모를 아포칼립스를 위해서 열심히 악마사냥술을 배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