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나 she 같은 gender pronoun(성별 대명사)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어떻게 부를지 미리 묻는게 예의라고 함.

이메일 하단이나 자기 소개를 할 때에도 본인이 불리길 원하는 대명사를 밝히는게 트렌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