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의 가장 큰 피의자는 당연히 살해교사 본인이지만

질병교사의 복직의 제도적 문제점과 우울증의 폐해 등 여러가지 조명하는게 많은 사건이라고 봅니다

저정도로 상받을 사람이면 인재(人材)라고도 불릴만한 사람이었을텐데

어쩌다가 인재(人災)가 되어버린건지

나는 안저러겠지 나는 안저러지 싶다가도 

엘리트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우울증 걸려서 한번에 극단적인 선택을 내리는 뉴스들 보면

사람이 이렇게 약한 존재인가 싶습니다

모두들 멘탈관리 조심하세요